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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면의 강함을 채우고자 하는 욕구는
육체적인 강함만이 있는 것이 아니다.
우리는 더 나은 인물로 인정받고자
사이버공간으로 들어가게 되기도 한다.
                                    

 성인이 되가면서 발달하는 남성성은 청소년들로 하여금 자신이 얼마나 강한 존재인지를 증명하고 싶어하게끔 만든다. 혹자는 마초스러움을 증명을 하려 밖으로 나가 방황할 것이고, 혹자는 방문을 닫고 사회의 기준을 거부하고 사이버공간에서 강함을 증명하려 할 것이다. 이것은 사람은 어디에서나 자신이 강한 존재로써 대우받기를 원하고 그것은 한참 방황하는 청소년에게 학업에 열중할 수 없는 환경을 만들곤 한다.

 이에 대해 주짓수는 자신이 몰랏던 자신의 강함을 증명해주거나, 얼마나 약했던지를 몸으로 느끼게 해주면서 혼란스러운 머릿속을 정리해 줄 것 이다. 그때에 비로서 청소년들은 자신의 욕구를 잠재운체 정말 무엇을 해야하는지 알 수 있게 될 것이다.

 

 

자신의 친구들과 공통된 관심사를 공유한다는 것 만큼 학교생활이 재미있을 순 없었다. 
-긍정적 취미 주짓수
 
 

 우리는 WWE 프로레슬링을 보고 그것을 따라하며 친구들과 놀곤 했다. 남자들끼리 누구나 했을 법한 래슬링 흉내내기는 공통된 관심사 이면서도 한편으로는 프로들의 행동을 따라할 수 있다는 것에 대해 엄청난 마초스러운 짜릿함을 느끼게 해주기도 하였다. 혹은 팔씨름을 통해서 자신의 강함을 확인하고 싶어하기도 하였고, 닭싸움 같은 승부에 목숨을 걸기도 하였었다. 남자란 동물은 본능적으로 승부에 목숨을 걸게 되며 승패라는 극단적인 결과가 나더라도 공통된 관심사를 나눌 수 있다는 기쁨은 그것을 훨씬 뛰어 넘었다. 안전하면서도 항상 승부를 가르는 남자들의 향수를 자극하는 주짓수는 비록 축구와 같은 주류 운동은 아니지만 공유하는 사람사이에 아주 끈끈한 우정을 만든다. 이렇게 주짓수는 단순한 취미 이상으로 교감을 나눌 수 있는 스포츠이다.

 

자신의 약함은
주류에서 멀어지게 하기 때문에 
남을 짓밟음으로써
자신을 강한 사람으로써
인정받고자 한다.
                              -비행청소년 주짓수
 
 

 강함의 부재는 약한 자신의 위치를 지키기 위하여 남을 해치고 괴롭히면서 자신의 강함을 표현하게 하는 원인이다. 그럼으로써 또래들에게 강한 존재로써 인정받을 수 있고 그것은 더욱 악순환이 되어 또래친구들 전체를 안좋은 길로 빠지게 만든다. 따라서 자신이 정말 강한 사람이 되어야 그런 불안감을 해소하여 불량한 행동으로 부터 멀어질 수 있다. 주짓수를 통해 강해진 사람은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없으면 죽을 수도 있을 만큼 위험하다는 사실을 자신보다 강한 사람을 통해 몸소 느껴보았고, 위험에 처해진다는 것이 고통스럽다는 것을 몸소 알기 때문에 자신보다 약한 사람에게 동정을 배풀거나, 배려할 수 있는 소양을 갖추게 된다. 이것은 불량 청소년들로 하여금 다시금 올바른 생활을 할 수 있을 계기를 마련해준다.

 

 

이제는 실천을 할 때 입니다!
 
예거스주짓수와 함께 
제 2의 인생을 누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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